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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슈코, 아스날 이적 무산 후 리버풀에 손 내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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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TBR 단독] 셰슈코, 아스날 이적 무산 후 리버풀에 손 내밀다


아스날이 빅토르 요케레스를 영입하기로 결정한 후 

베냐민 셰슈코의 에이전트들이 리버풀과 접촉했다고 TBR Football이 단독으로 전했다

올여름 내내 아스날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새로운 넘버 9’으로 셰슈코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고

실제로 아스날은 셰슈코 영입의 유력한 후보였다

하지만 RB 라이프치히가 9,000만 유로(약 1,448억 원)라는 이적료를 고수하면서 협상이 멈췄다. 

22세의 셰슈코는 분명히 잠재력이 뛰어난 스트라이커지만 아스날은 그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결국 아스날은 스포르팅 CP의 요케레스를 영입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리버풀과 다른 여러 클럽들이 셰슈코 영입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아스날이 셰슈코를 포기한 뒤 리버풀에 제안

TBR Football의 수석 기자 그래임 베일리에 따르면 

코 측은 리버풀뿐 아니라 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뉴캐슬 유나이티드와도 접촉했으며 

각 구단에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비록 셰슈코는 아스날 이적이 무산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고 있지만 현재는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 중이다

RB 라이프치히에 남는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으며 

슬로베니아 국가대표인 셰슈코의 에이전트 측은 다른 팀들로의 이적 옵션도 활발히 살피고 있다.

 

아스날은 스트라이커를 한 명만 영입할 계획

TBR Football은 최근 요케레스가 곧 아스날에 합류하길 원하고 있으며 

그는 스포르팅 CP에 더는 팀을 위해 뛰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두 구단은 계약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이적할 만큼의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아스날은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를 두 명이나 영입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지난해 여름엔 이적을 원치 않았다

사실 아스날은 이미 작년 여름에도 셰슈코를 원했지만

당시 셰슈코는 슬로베니아 매체 Nogomania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을 서두르고 싶지 않다며

라이프치히에서 더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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