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투아 "돈나룸마를 비난하는 건 가혹하다"
2025.07.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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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노이어는 자말 무시알라의 부상과 관련해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플레이를 비판했다.
"일반적으로 그런 상황에서는 리스크가 있다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 골키퍼로서, 난 그렇게 달려들 필요까지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건 위험한 플레이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그는 상대가 부상당할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한 플레이를 했다."
티보 쿠르투아도 이 상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무시알라의 부상에 대해 돈나룸마를 비난하는 것은 가혹하다고 본다."
"골키퍼는 언제나 공을 잡기 위해 달려든다. 그런 경합 상황에서 발을 빼지 않는 건 공격수들도 마찬가지다. 그냥 운이 없었을 뿐이다."
"물론 노이어 입장에서는 팀 동료이기 때문에 더 마음이 아플 것이다. 하지만 돈나룸마의 잘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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